수능생인 울아들
다가오는 11월16일이 20번째 맞는 생일이랍니다
지금 수능공부 하느라고 힘들텐데
미리 신청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동안 힘들게 수능공부한다고 수고많았지??
서로 의견이 맞지않아 티격태격 말싸움도 하고
너의 말을 조금더 길게 들어줄걸 하는 생각도 들고
너에겐 참 많이도 미안한 생각이 자꾸만 든다
엄마의 욕심이 늘 많이 속상하게 했을테지
수능 끝나는 다음날이 너 생일이지
우리 그날은 서로 터놓고 맘속예기 꺼내어 훌훌 털고
맘껏 즐겨보자
언제나 너의 깊은 맘을 헤아리는 엄마가 될게
끝으로 한가지 부탁을 한다면
아들아 표현하는데 너무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활짝 웃는 너가 멋져보이니까 언제나 자신감 가득 하길~~~
신청곡...비쥬...누구보다 널 사랑해
영재님
축하카드 미리 신청해도 될까요?
꼭 보내주셔야 해요~~??
아들을 놀래켜 주고 싶은 엄마마음입니다~~ㅎㅎㅎ
**주소란에 아들이름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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