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무상....
김윤자
2007.10.17
조회 17
주말에 친정아버지 성묘를 갔다 왔어요.
전북 김제인데 한10년만에 갔나 봐요.
남편 본가는 때때마다 갔는데 친정아버지는 결혼하고
인사 드리고 나서 처음으로 갔어요.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애들 표정이 멍~~~해서
참 쓸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리고 딸자식이라고
이제 와서 너무 아버지께 죄송하고....
뭐 우리 나이에는 대부분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10키로 이상 양쪽에 코스모스가 피어서 반겨주지
않겠어요.아주 많이 위로가 되었고 고향의 따스함을
간직하고 온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
코스모스를 엽서에 담아 보내려고 했는데..글쎄 엽서를
놓고 가서.. 그저 마음으로 유가속에 코스모스를 다발로
보냅니다. 받으세요...휙~~~~~ ㅋㅋㅋㅋ

그리고 수능 열쇠고리 너무 잘 받았습니다.
조카가 너무 감사하게 받아 줘서 좋았어요^*^


신청곡: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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