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탓인가요?
정미숙
2007.10.17
조회 14
스산한 날씨탓인지..괜히 쓸쓸하고 맘이 참 울쩍하네요
혼자계신 친정엄마가 무척 그립고 가슴이 시리네요
오늘 음악들은 저를 더욱 센치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을 더욱 그립게 만드는군요....

저희 가족은 대가족이랍니다
시부모님에 돌아온 싱글 큰시누이에
그리고 우리가족 다섯...
합이 여덟이죠...
대가족이 살면서 재밌고 행복한일도 많지만
그래도 왠지 뭔가 많이 불만족스러운지
조금씩 화병이 쌓이고 있는것 같아요

이런날엔 유난히도 엄마가 해주시는
따스한 밥이 먹고싶네요
엄마옆에서 뒹굴 뒹굴대며 응석도 부리고
어느 누구와도 통하지않는 모녀간의 따뜻한정을
나누고 싶네요...

엄마~자주 못가 죄송해요
보고싶어요 엄마~

유익종의 들꽃 부탁드려요
늘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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