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2번째 맞는 제 생일 입니다,제가 어릴적에는 친정엄마께서 절구에 불린쌀을 찧어서 질그릇 떡시루에 팥고물 듬북 뿌려 모락모락김이 나는 팥떡을 해 주시곤 했지요,25살이 넘으면서 이번이 엄마가 해 주는 마지막 생일떡이여~~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8남 생일때 마다 엄마는 항상 절구에 쌀을 찧어서 팥떡을 해 삼신할머니께 드리는 상이라며 미역국과 삼색나물과 팥떡을 차려 놓고 꼭 우리의 건강을 기원하시고 무사태평을 비시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친정엄마가 보고파 집니다,이글을 보내고 전화라도 해 보렵니다.
신청곡~~~이수미의 두고온 고향을 부탁 합니다.
오늘 제 생일입니다.
박경임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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