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저는 괜히 미소가 지어지고 콧노래가 절로 납니다.
저의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의 감성을 책임져주는 진섭오빠께서 신보를 내셨기때문이지요.
제가 고등학교다니던 그때 89년90년 그때 오빠의 인기가 요즘말하면 동방신기같았지요.
저는 지방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섭오빠보겠다고 상경해서는 진섭오빠얼굴한번보겠다고 오빠차옆에서 기다리다 애들한테 깔려죽을뻔했지요.
오빠얼굴한번 보면 이세상을 다가진듯했고 혹시 손이라도 잡은날에는 정말 로또 당첨된것처럼 좋았습니다.
오빠가 DJ하시는 프로 들으며 하루를 정리했고 베갯잇적시는 절절한 팬레터를 쓰며 잠이 들었죠...
그런 청소년기를 지나 결혼을 하고 아이셋을 둔 아지매인 지금까지 늘 저에게 힘이되어주시고 감성을 적셔주시고 ...
철없다할지모르지만 아직도 마음은 그시절 십대소녀랍니다.
앞으로도 어느분 말씀처럼 정말 물처럼 공기처럼 늘 그렇게 팬들과 함께해주세요~
그리고 오랜 잔향을 남기는 변진섭표감성발라드 많이 들려주세요...
그시절 우리들의 주제곡 숙녀에게 듣고 싶어요...
(시디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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