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을엔 함께 떠나고 싶다.
인은식
2007.10.27
조회 46
남편과의 처음 만남은 남자친구의 친구와 제 친구의
소개팅을 위한 가을 여행에서 였지요.
속리산 무박 2일의 여행이었는데 여행기간 내내
세심하고 자상한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어
보였답니다.

그 여행 이후 남친의 친구로 지내던 그와 몇년의 세월이
흐른 후 결혼을 하게 되었지요.

결혼 해서 15년 남편은 남편대로 바쁘고
저는 저대로 두 아들을 키우느라 버빠
함께 여핸을 한다는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살았네요.

이 가을 !
바쁘고 분주한 일상을 내려 놓고 남편과 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 옛날 내 마음을 흔들었던 남편의 기타소리와 감미로운
목소리 ... 그리고 여행지에서 함께 듣던 그 노래!

그때의 설레임과 두근거림은 없겠지만
서로를 더 많이 생각하고 ,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만은
더하겠지요.


남편과의 여행에서 꼭 함께 듣고싶은 바로 그 노래!

여행을 떠날때 하나쯤은 신나는 곡으로
조용필님의 여행을 떠나요.

남편이 제게 들려주었던 그노래
송창식님의 맨처음 고백

조성모의 춘천가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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