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만 보면...: 이 가을쯤이었어요.지금의 그이와 헤어지려고 편지를 보내고 퇴근하는데 버스에서 백미현의 "하늘만 보면"이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러 내리더군요..이 가을!하늘
보면서 그사람 생각을 많이 했었던 그 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다시 만나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요..그이도 이 사실을 알까요?
2.모두 다 사랑하리...:하늘에 구름 떠 가네..로 시작하는 노랫말이
한편의 시 같아서 맑은 가을 하늘을 보면 절로 나오는 제가 좋아하는 곡중의 한곡입니다...결혼전 강천산의 추억이 떠오르는 "다 모두다 사랑하리"...이 노랫말도 너무 좋잖아요...기차 여행 하면서 들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영재님!
10월이 3일 남았네요..찬란한 가을이 가는게 너무 아쉽지만
짧으니까 더 많이 사랑해야 할 계절입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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