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보고싶어
정성미
2007.10.29
조회 34


앞뒤로 너덜너덜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더만 그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와 가을이 가는 소리가 들어오는듯 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어느새 늙으신 엄마 아빠가 걱정입니다

엄마의 고혈압 뇌졸증이 심해질까 겁나고 아빠는 요즘 풍치가 심하셔서 이빨이 하나둘 빠져버려 이가 하나도 없으셔서 틀니를 해아할지
임플란트로 해야할지 고민이래요
틀니를 하자니 엄마가 틀니를 하셔서 아파하는걸 보셔서 망설여지고
비싼 임플란트로 하자니 몸이 많이 안조으셔서 얼마 못사실거 같아
망설여 지신대요
이럴때 돈천만원 내놓고 임플란트하시라고 하는 딸이였음 얼마나 좋을까요 늘 마음만 있을뿐 ...
오늘따라 아빠가 보고싶습니다
아빠 건강하시고 이큰딸 잘사는거 보시고 손녀딸들 예쁘게 커가는거
봐주세요
아빠 이가을 지나 겨울 잘보내시고 기운내세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해도 될따요 유리상자
백번을 불러도 에스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