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고 오늘
한완숙
2007.10.30
조회 46
어젠 강남 쪽에 볼 일이 있어 한 강을 건너게 되었답니다

성수대교를 건너기 전의 서울의 숲

나뭇잎들이 붉은 것은 붉은 대로

노란 잎은 노란대로 울굿불긋

자기가 가진 그대로의 색감을 내고

차 안에서 들려지는 유가속의 노래들...

흐린 하늘과 함께 박상민 지중해,이 은미 해바라기

달리는 차 안에서 바라보는 한강 물줄기

감동 물결이 한강물 만큼 흐르더군요

그리고 인연. 먼지가 되어

기차와 소나무 .......

라디오가 주는 선물

노래마다 사연 없는 노래가 없는지 ..

보는 즐거움을 tv가 채워준다면

듣는 라디오 잠자던 감성까지 깨워줍니다

오늘은 어떤 음악으로 이 가을을 채워주시려나

기다려지는 오후입니다.


영재님 그리고 유 가속 가족님들

건강하시고 감기 언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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