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몇년째 집안 구석에서 굴러다니는 라디오를 꺼내서 사무실에 가져왔네요.TV에 익숙해진 일상생활인데 어떤 친구의 제안으로 예전에 사놓고 잘사용하지 않던 덩치큰 라디오를 사무실 책상앞에 턱하니 올려놓고 있습니다.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주로 다운 받아서 듣다보니 라디오의 필요성을 잘 모르고 살았는데 그친구의 사무실을 가면 하루종일 음악을 듣더라구요.
아예cbs에 고정해놓구요.
여고시절엔 밤새워 라디오에 빠진적도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자리에 TV가 자리잡더니 아주오랜시간 라디오를 잊고 살았네요.
신청곡은 조용필의 "창 밖의 여자"와 윤시내의 "열애"입니다
지난주에 언니 동생과 처음으로 1박2일로 단풍놀이 다녀왔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빠서 다같이 서울에 살면서도 같이 여행한번 못하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세자매가 웃고 수다떨고 정말 좋더군요.
오는길에 라디오를 크게틀고 한껏노래불렀습니다.60이 넘은 언니와 이제 40대로 접어든 두동생이...하하하
이상 지면을통해 인사 드리구요 오늘 방송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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