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가을 낙옆을 바라보며 옛사랑을 생각한다
보내는자
2007.11.01
조회 37
90년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막 기울어갈때 난 그만 사랑했던 여인과
이별을 이야기해야 했다 무척이나 사랑했던 여인이었지만 그녀는
나와의 이별을 거침없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별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나는 가슴속으로 무척이나 서글프게
울었다 차가운 밤바람을 가슴에 안고서 나는 그만 그녀가 떠난 불광역에 주저않아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고 이별의 아픔을 추스리려 할때쯤 나에게 비추어진 그녀의 모습은 양화대교를 양평동사거리에 차창밖에 건널목신호를 기다리는 그녀 순간 나의 눈을 의심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나의 후배는 그녀가 그곳에 살고 있음을 확인하여 주니 어느새 나의 두눈에는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고 정들었던 회사를 등뒤로 하고
멀리멀리 떠나야 했다.
이제는 그어디에선가 그누구의 아내로 엄마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리라 아니 잘살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신청곡이요<
그때 자주부르던 노래입니다
조관우의 님은먼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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