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전재영
2007.11.01
조회 20
기숙사 생활을 4년간 하면서 공부에만 매진했던
대학시절이 떠오릅니다.
라디오를 듣는게 유일한 낙이었던 그 때,
새벽 6시부터 도서관 자리를 맡아 열심히 공부하던 그 때
중간고사가 끝난후 가을 어느날

친구 한놈과 떠난 지리산 여행이 떠오릅니다.
자갈밭과 같은 지리산의 험한 산세를
힘에 겨워하며 한걸음한걸음 올랐을 때
정상에서야 그 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말이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가장으로
여유를 찾지 못하고 지내다보니
그때의 그 시절이 떠올라
주말에 그때 산행을 같이 했던
동기와 함께 가까운 산에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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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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