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김옥자
2007.11.03
조회 37
안녕하세요
영재님!!

10월
여행을 많이 다녀왔어요.
둘째주 놀토 친정 어머니 모시고 두 동생들 가족들과 13명이 모여
경기도 양평에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죠.
모두들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순간 이 세상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었죠.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남편에 덕으로
난생처음으로 [23~~25일] 친구와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죠.
하루 쉬고 또 27일~~28일
남편과 지리산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든일상을 내려놓고 잠시 떠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죠.
지리산 가는길 오는길 모두 밀려 고생은 좀 했지만
지리산 뱀사골에 맑은 공기 계곡물 소리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
자연이 빚어낸 신비롭고 아름다움에 그저 가슴만 울렁거렸죠.

너무나 행복하고 그저 모든것에 감사했어요.

사랑하는 형제 가족들과 ....
남편과 함께 이렇게 잠시 떠날 수 있어서 ...
이렇게 아름다움을 선사해준 자연에...
맑은 가을 하늘에....
처음 만난 사람들이지만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넬수 있어서...
잠시지만 나를 되돌아보게 해주고 욕심그릇을 조금씩 비워내며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해 할수 있는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주어서 ....여행...또 떠나려 계획을 세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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