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양보 ㅠ ㅠ
박현주
2007.11.05
조회 26
오늘낮에 회사일로 나갔다 들어오는길에,
좁은 골목길에서,반대편에서 오는차와 마주쳤습니다.
어떡해야하나하고 잠시 고민하고있는데, 앞차에타고있던 아저씨가
무조건 저한테 가라는거예요,
그래서 할수없이 좀 후진을 해주었죠.그런데 좀 위험하더라고요.
겁많은 저한테는.....

그래서 어디로 빼야할까 또 망설이는데, 전조등을 깜빡이며 뒤로 가라고 마구손짓을 하는겁니다. 아주 무례하게....
에구 성질도 급하셔라.
기가 막힌 마음으로 양보는 해주었지만, 고맙다는 말한마디 않고
그냥 쏙 빠져나가는그아저씨 바라보자니,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그냥 기분이 그랬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양보할수 없는 상황이었어도 감사한 마음은 표현해야되지않을까요.
계속 혼자서 이렇게씩씩거리고있습니다.

사실 별일아닌데, 그렇게 여유없고 자기만 아는 사람을 보면
우울해옵니다.

또 그런일로 열받는 나자신에게 화도 나고요.

유영재님, 저를 위해서는 노래 안틀어주셔도 되요.
그냥 모든 노래가 다 좋으니까요.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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