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단풍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저도 막차를 탔습니다.
어제 일요일에 남편과 둘이 가까운 삼성산에 올랐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가족 단위 등산객이 참 많이 오셨습니다.
오랫만의 산행인지라 조금 힘들었지만 정상에서의 기분을
맛보기 위해 단풍도 즐기면서 천천히 올랐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일요일을 잘 보낸것 같아 뿌듯하더군요
영재님은 바쁘셔서 시간 내기가 힘드시죠?
멀리 가면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오히려 피곤한데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 산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주보이는 관악산이 아주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청솔모가 놀라서 나뭇가지 사이로 재빨리 숨는 모습도
귀엽더라구요...
일요일 하루는 이렇게 자연에서 충전을 해야겠습니다..
이진관: 인생은 미완성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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