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의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이 '자당(慈堂)'인데 어색해서) 어머니! 어떤 태몽으로 이렇게도 잘난 아드님을 낳으셨나요? 훌륭하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미역국은 드셨습니까? 손수 끓여드시는 건 아니신지요. 아드님의 성품은 바로 어머니께서 주신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하루만큼은 하던 일 멈추고 편히 쉬십시오.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십시오.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 한곡 띄워드리고 싶은데 알 수가 있어야지요. 모정의 세월이면 괜찮으시겠는지... (어머니께 일러바치는 건데요. 영재오빠가 숙제를 넘 많이 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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