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는데
고등학생 아들은 수학여행을 가네요.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아침에 공항까지 출근길에 아이들을 태워줬는데요.
아글쎄 여학생이 자기도 타겠다고 집앞까지와서 기다리질 않나?
한녀석은 20분이나 늦게 나타나질않나...
(요녀석은 학교도 당골 지각생이라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저희때와는 다른 아이들을 보며
잘 다녀오라고 김포공항에 내려주고 전 출근했죠^^
제주도로고 문자하나 달랑 보내는 재미없고
무뚝뚝한 아들이지만
즐겁고 추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길 바라며...
퇴근길에 조용히 혼자만의 음악에 빠지렵니다.
5시~30분사이에 틀어주심 더욱 감사합니다^^
조관우의 영원,사랑했으므로,늪... 아무거나
부탁하고 기대하며 퇴근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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