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을이 익어가는 시월에
40년만에 내친구 영숙이를 찾았습니다.
기적처럼...
40년전 ..
그 오래전 ..
사는것이 다 그렇고 그랬던 시절..
책 좋아하고 글쓰기 좋아했던 그친구는..
혼자서 공부해 문학박사에다
교수님이 되어서 ...
얼마나 반갑고 고맙고 기쁜지..
지나버린 긴 시간에 비하면
우리는 얼굴도 마음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아,,!!
이어쁜 가을에 ...
우리들은 또 새로운 날들을
가슴에 담습니다..
뭐라고 나타내지 못하는 마음을...
신청곡: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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