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을 끝자락에서..영화한편 어떠세여~~
윤경희
2007.11.12
조회 19
라비앙로즈...16일 시사회에 초대받았는데 잘 보고와야겠네요..영화소래가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경(chu107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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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끝자락에서..
> 영화두편을 소개합니다.
>
> 그나마 이가을을 보내며...끝자락의 가을을 만끽해보세여~~
>
> 8일 이미 개봉을 한 ..........색계(色戒)..
>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홍콩.대만 역대 최고 기록
> 전세계가 인정한 수준 높은 작품성을지닌 20분정도의 무삭제 영화.
> 절대 삭제될 수 없는 결정적 장면,뜨거운 합일의 순간을 포착한 정사 장면
> 조금은 난해할수도 있지만...그리 흉하지 않은 마음아픈영화입니다.
>
> 영화내용을 살짝 살피자면..
>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여인,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 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
> 욕망할수록 뜨거워지는 위험한 사랑, 신중할수록 빠져드는 치명적인 사랑
> 욕망을 뜻하는 ‘색(色)’과 신중을 뜻하는 ‘계(戒)’가 연결된 ....
> <색, 계>라는 제목은 표면적으로는 사랑과 섹스이지만 그것을 넘어 내면적으로는 예술과 삶을 의미한다.
>
> 한마디로 <색, 계>는 “삶의 욕망”, “사회의 경고”, 그리고 이를 여성의 시각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사랑을 바라보는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
> [화양연화]의 주인공 양조위와...신인여배우 [탕웨이]...와 [이완]감독..
> 어설프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2시간이 넘는영화였지만..지루하지만은 않은영화입니다.
> 어찌보면 무의미해지는 중년의 사랑에 활력을 줄지도 모르는 영화입니다.
> ~~~~~~~~~~~~~~~~~~~~~
>
> 22일 개봉을 앞둔..... [라비앙로즈]...
>
> 치열했던 삶, 사랑의 환희, 비극적인 죽음... 그러나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목소리!!
> 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삐아프].
>
>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 그녀 앞에 행운이 찾아온다.
> 에디트의 목소리에 반한 루이스 레플리의 클럽에서 ‘작은 참새’라는 뜻의 ‘삐아프’ 라는 이름과..천상의 목소리 에디트 삐아프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감동 실화!!
>
> 2007년 가을, 스크린을 장미빛으로 붉게 물들일 <라비앙로즈>는 거리에서 태어나 프랑스의 국민 샹송가수가 되기까지, 에디트 삐아프의 치열했던 삶을 담은 최초의 영화이다.
> 장미빛 인생(La vie en rose), 사랑의 찬가(l’Hymne l’amour),
> 빠담빠담(Padam Padam),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 rien)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가수 에디트 삐아프는 무대 위의 화려한 디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 노래와 사랑만이 삶의 이유이자 전부였던 에디트 삐아프.
> 그녀가 죽기 직전 가진 인터뷰에서 ..
> "사랑은 경이롭고 신비하고 비극적인 것. 사랑은 노래를 하게 만드는 힘. 나에게 노래 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고 사랑이 없는 노래는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할 정도로 에디트 삐아프의 인생은 사랑으로 가득했다. 2번의 결혼과 이혼, 만인의 연인 이브 몽탕,
> 세계 미들급 권투 챔피언 막셀 세르당, 그리고 20살 연하의 남편..
> 그리고 그녀를 스쳐간 수 많은 사랑과 실패, 잇따른 자동차 사고, 술과 마약에 의지한 마지막을 보내는 등 에디트 삐아프의 인생은 그녀의 어떤 노래보다 더 드라마틱했다.
>
> 그리고 이제 노래와 사랑만이 삶의 이유이자 전부였던 에디트 삐아프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불꽃 같은 삶이 담긴 <라비앙로즈>는 대중의 환상 속에 가려져 있던 그녀의 진실한 삶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
> 저는
> 영화관계자 시사가 있어 늦은 가을밤... 가는길부터 너무너무 예쁘고..
> 돌아오는길은 마음속가득...아름다운 샹송과 그여인의 슬픔을 가득안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 그영화속의 그가수의 노래와 삶이 아직도 뇌리에서 맴돌고 있답니다.
> 올 가을은 이영화 두편으로 미련없이 이 가을을 보내렵니다.. ..
> 여러분~~나중에 [비디오]로 말고..
>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 이왕이면 대형극장에서 보세여~~
> 일부러 찾아서 보시길..
>
> 추가 보너스 ....하나더...
>
> 저는 인사동은 수시로 가보았지만...안국동 쪽은 별로 갈일이 없어 안가보았습니다.
> 안국동역 1번출구에서 풍문여고가 위치한 길을 처음가보았습니다..
> 골목길이 두 개의 길이 있습니다.
>
> 차가 가는 일방통행로쪽 말고...차가 나오는 일방통행길로 걸어올라가..[아트선재센터]라는 소극장과 미술관이 있습니다....
> 그곳까지 가는길..한 10여분 걸리는 그길이..얼마나 이쁜지.
>
> 영화시간만 아니었다면 아마 그곳에서 밖이보이는 찻집에서 넋놓고 향내나는 차라도 마셨을텐데...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 인사동이 왁지지껄 구경꺼리가 많은 추억의 장터라면..
> 안국동은 아주 정적인 왠지 바바리코트 깃을 올리고 걷고싶은 거리..
> 가족끼리 손잡고 가을나들이라도 꼭 해보시라고...권하고싶습니다.
>
> 너무 너무 아름다운 ..가을 끝자락에서...
> 강력 추천합니다....
>
> 꼬옥~~
> 영화한편에 마음을 빼앗겨 보십시오.
>
>
> [신청곡]
> 이승철...더 사랑하니까..//아무말도
> 이권혁...창가의 명상
>
> 이용...사랑의상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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