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에 나와서 일을 하다보니 점심을 사먹을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얘기를 했죠
내가 조금만 움직이면 되니까
집에 있는 반찬에 찌게 가지고 와서 사무실에서 해먹자고 했지요
몇번 안해먹었지만 오늘은 홍합국에 돼지고기 주물럭...
야채쌈으로 먹었습니다
남편과 사이좋게 먹는것도 별미고..집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는것 있죠..ㅎㅎ
정말이지 한달동안 점심값을 계산하니까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난로위에 고구마도 구워 먹구요...
어제 한번 구워 먹었는데..구수한 냄새가 끝내주더라구요
쇼핑몰이 이제 시작이지만..
큰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걸어 갈려구요
남편이 워낙 꼼꼼해서 잘될거라고만 믿습니다
어제는 고등학교때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는데......
귀에 낯익은 CF가 나오더라구요
어디 방송 듣니 했더니..글쎄 있쟎아요 93.9만 듣는다는 것 있죠
지인의 소개로 듣게 되었는데..
음악 선곡들이 너무 익숙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친구를 만난 기쁨처럼 얼마나 기쁘던지요
한참 방송 자랑을 했습니다
다섯시 십분부터 들을수 있데요
운전하면서 늘 듣는다고 합니다
자랑을 실컷 해놨거든요....유가속 고정팬이래요
고한우..너라면 돼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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