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하하하,,,미숙씨의 모습이 대충..생각하는거랑 맞을까여?,..킥킥
주경
2007.11.16
조회 47
하하하하....
잘하는거예여..
웃게 해 주어서 고마워여~~
영재님이 참 인복이 많으신분인가부네여~~하하하
김미숙(kjy77kjy)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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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태해진 내자신을 많이 꾸짖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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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된다. 왜그렇게 많이 변했니. 영재오빠 안만났으면 평생 책한권 더 보지 않았겠다. 항상 읽고 숙제검사도 받아라. 살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긴장하면서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 김미숙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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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때 백설공주를 읽는 친구와 달리 가장 먼저 손이 갔던 책은 명탐정홈즈입니다. 왠지 땡기더라구요. 어떤 신비가 있을 것 같았어요. 그 다음은 장발장....... 맨 나중에 고른책은 공주들 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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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때 수업시간까지도 몰래 읽었던 세익스피어 전집... 다 읽고 난 후에도 정말 많은 생각이 오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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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에는 소설보다 시집과 수필집을 아주 많이 봤었습니다. 소설이 사치라고 생각했던 그 때가 원망스럽죠. 소설책도 연애를 다뤘던 것보다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약간의 딱딱한 것들을 읽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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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살부터 읽은 책이 태백산맥-김구-제3공화국-장준하 관련서적-제5공화국-삼청교육대-여자삼청교육대-광주민주화운동..............
> 피가 끓는 나이에는 역사의 진실을 많이 알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 이걸 읽으면 또 저걸 읽어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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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건 달콤한 연애소설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청년기를 보냈다는 거~~~~~~~
> 지금이라도 많이 읽고 싶습니다.
> 책 한권 읽을 때마다 독후감 숙제를 할것이니 일년에 몇권을 읽는지 두고 보면 알겠죠. 영재오빠는 복 받을 거예요. 우리들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알려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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