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거닐며....
김향숙
2007.11.19
조회 22
요즘 아침 출근길은 춥지만 내딛는 발걸음에 리듬이 실립니다.
이른 아침1
노란 은행잎들의 향연이 마치 융단위를 거니는 기분이어서,
바븐 울근길이지만 노란 융단 위를 이리저리 노닐며 발걸음을 늦추곤
합니다.
마치 눈위에 내 발자국을 찍어내기라도 하듯이........
상인들의 부지런한 비질 소리의 미얀함에 늘 아쉬움만 남곤 합니다.

늘 지금처럼 곱게 채색된 거리를 맛복수 없음이 안타깝기만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마냥 젊어서 예뻐 보이기만 하는 학생들의 입에서 "ㅆ"발음이
튀어나오다니.....

영재님 그거 아세요?
요즘 애들은 여자욕은 남자가 하고 남자욕은 여자가 하고.....

저도 딸아이를 기르고 있어 항상 남일같이 않아 걱정입니다.

저는 지질이도 가난 했지만, 어머니한테 '가니네'라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했고,
제가 처음 한문을 배울대 중1때인데 그때 한문 선생님도
계집져라고 하지 말고, 딸녀라고 하고 쓰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요즘 무분별한 인터넷 용어,비어, 속어들이 난무해서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법도 혼선이 오곤 합니다.

젊은 10대들은 화장을 않해도, 비싼 옷을 걸치지 않아도
젊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마냥 예쁘고 싱그럽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바르고, 고운 심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 기성 세대가 거울이 돼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자식 교육의 해답좁 알려 주세요!!!

김 광석의 서른 즈음에
이 용의 잊혀진 계절.

부탁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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