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수씨 초대소식에 반갑고 너무 떨립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84년 "약속"이란 노래로 데뷰하셨죠
떨리는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이 얼마나 멋지신지..
그 이후로 팬이 되었답니다.. 임병수씨 팬이라면누구나
가지고 있을 추억 ...
2집"아이스크림사랑" 을 노트에 발음나는데로 적어서 외우고..
친구들앞에서 자랑스럽게 부르곤했지요..
또 "사랑이란말은 너무너무흔해"에 사랑이 몇번들어가냐며 같이부르며 손가락으로 꼽던기억....
임병수씨 생각하면 어린시절의 짝사랑과 설레임에 아직까지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임병수씨와 결혼하는게 꿈이였던 철없던제가 몇달전 결혼식을 했습니다.. 임병수씨가 축가를 불러주셨어요..
7집에 "고마워요" 를...
제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을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수가
축하해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지금도 신랑하고 얘기해요... 병수오빠가 축가 불러주신 결혼식이니
싸우지 말고 꼬옥 행복하게 잘 살자고요..
이자리를 빌어..다시한번 오빠께 감사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오빠... 오빠 말대로 행복하게 살께요.. 오빠 너무나 고마워요..^^
.. 첨부사진은 결혼식 피로연때 오빠와 골수팬(?)이 같이 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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