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이~~
정성미
2007.11.21
조회 38
큰딸 여름이가 수능 점수가 지대로 안나와 기운 없어해서 걱정이에요 재수하고 싶다고 다시하게 된다면 잘할수 있겠다네요
전부터 지방대학은 절대 안되고 지하철 닿는곳만 허락하겠다
재수도 절대 안된다고 못박아 놨었거든요
지금부터 죽어라 열심히 실기연습해서 좋은대학 가자고 달래놨는데
대학이 뭔지 못하는것두 아닌데 가고싶은데 못가니~~
앞으로 두아이들이 더있는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김치 칼국수 먹고 싶다해서 멸치국물 우려내서 맛있게 해줬더니
와락 껴안으며 맛있었다며 인사를 하고가는딸에게 뽀뽀로 위로와
용기를 주어서 학원에 보냈어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 당연한건데도 감사할줄 알고 표현도 할줄아는
착한 딸인데~~ 안쓰러워요
울딸 둘은 애교도 많고 표현도 잘하는데 울 뚤째만 안으려하면 도망가고 용돈이나 줘야 입술허락하고 딸 하나만 있었음 얼마나 서러웠겠어요
큰딸은 애교가 없었는데 그럼 아들있는집 부러워한다고 애교도 없는딸 키워서 뭐하냐고 푸념반 협박반 했더니 많이 늘었어요
막둥이야 말하나 마나 ~~ 상상 되시죠
백번을 불러도 에스진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