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 큰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주변에서 특목고 광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우리 아이도 고배를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고등학교 3년간을 집을떠나 학교에서 생활하게 될것같네요.
처음 느껴보는 좌절감을 떨쳐버리고 앞으로 펼쳐질 더 큰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아빠로서 고마우면서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맘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당시 맘고생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는데..
참 시간이 빠르네요.
우리 지은이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
우리아이가 어렸을때 재롱을 부리며 부르던 "아빠와 크레파스"가
듣고 싶습니다. 아마 그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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