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다보니 홀로 계신 어머니를 찾아 뵌지가 1년이 다 돼가네요.
사과를 유난히도 좋아 하시는 어머니가 걸려서 사과 한 박스 사고,
쇼핑하다 편한 신발이 눈에 띄어 신발 한 켤레 사고,....
혼자 계셔서 식사를 대충 하시는 생각에 조개젓갈 사서 묻히고.....
또 날씨가 쌀쌀해 내복 한 벌 사고.....
해서 택배로 보내 드렸습니다.
.........
그런데 오즘은 몸이 아파 일을 못하시고 병원 치료 받으러 다닌다고
하시더군요.
가슴이 아팠습니다.
남편없이 자식 다섯을 키우느라 당신 몸을 돌보지 못해 고장이 난거죠.
며칠후 치료차 동생집으로 가신다는데.....
오늘따라 축축히 비도 내리고......
왁스........엄마의 일기???
맞는지 모르겠는데 ....들려주에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