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친구야!
도정숙
2007.11.26
조회 28
20년 전에는 저는 부산에 있고 친구는 언니가 있는 서울로 올라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감추면서 친구가 서울가서 편지하면 난 답장을 하면서 지내면 우린 우정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했지요.근데 친구가 잘 도착해서 잘 지낸다는 내용과 함께 온 편지 주소로 나도 널 그리워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편지를 했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자꾸 되돌아 오는 나의 편지를 보면서 친구와 연락이 안 닿는 것에 너무도 답답해 하였어요.
계절이 자꾸만 바뀌어 가고 친구의 그리움도 차츰 시들어 버리고 말았지요.
우연히 라디오 체널을 돌리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나도 모르게 빠져 들게 되어 매일 빠짐없이 듣고 있지요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한테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한번 들어 보라고 하니 다들 알고 있던군요 혹시 친구도 이 방송 듣고 있지 않나 해서 이 글을 올려 보았어요.
친구 이름은 박미영이고요 고향은 순창이라고 했어요 부산에 있을때 친구는 동상동에 살았어요 꼭 연락이 되면 좋겠어요
그친구도 이선희 노래를 좋아 했고 나 또한 함께 좋아 했지요
이선희 -청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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