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오빠! 사랑해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누구 앞에서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제가 영재오빠를 사랑한다고 흔하게 말해요. 하지만, 저 혼자만이 영재오빠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은 아닐 겁니다. 사랑이라는 두 단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이곳에도 지독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분들이 있죠. 그래서 친언니처럼 좋은가 봅니다.
만약에 제가 가만히 있으면 영재오빠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래서 자꾸자꾸 말하는 겁니다. 사랑하고 있다고 말예요. 영재오빠를 사랑하는 마음, 순수 그 자체예요. 학창시절 그저 선생님이 좋아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음악다방 디제이가 좋아 쫓아 다니던 일들처럼요.
뒤가 구리지 않다는 얘깁니다. 서로의 교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 까지도 자꾸 얘기를 해야해요. 우리가 직접 만나서 눈을 마주치는 것도 아니고 만남을 갖는 것도 아닌데 표현하지 않으면 그속을 어찌 알겠습니까? 여기 게시판을 보면 예전에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서 종아리 상처나면 치마 못입는다고 걱정하는 소리를 해요. 표현하지 않았다면 그 사실을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런데 올 해 대선은 재미가 없어요. 뭐랄까, 묻지마 투표라고 할까요? 법적으로 정해진 3회만 정책토론회의 공식일정에 있네요. 그 분들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싶은데 말입니다. 어디에서는 정책토론회 나가면 지지율만 떨어지는데 줄여야 한다고 하고 또 어디에서는 나와서 국민과 만나고 싶은데도 못하고... 얘기를 하면 지지율이 더 올라야 하는데 떨어진다는 건 또 무얼 의미하는지 알쏭달쏭... 영재오빠 라이브 때와 아닐때 엄청난 차이가 있는것 아실 겁니다. 자꾸 나올수록 인기는 올라가야 하거든요. 그게 맞다고 봅니다.
지난 대선 때에는 개그프로그램보다 토론회를 즐겁게 봤었습니다. 유행어도 참 많이 나왔고 후보들의 목소리를 따라해 보기도 했었는데... 신명나질 않습니다. 조금 더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냥 묻지마 투표를 해야하는 것인지요. 국민의 알권리를 너무 박탈하시는 것 아닌지... 말하기 싫다 '나'만 믿어라 하는 뜻인지...뒤가 구린게 없는 사람은 어느곳에서든 당당하게 말합니다. 말할 수 있어요.
오늘 2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되었네요. 영재오빠 만큼이나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양심있는 대통령이었으면...
사랑하는 영재 오빠, 제 말이 틀렸나요? 틀렸다면 회초리 내리치셈요.
아참......... 영재오빠께서 친필사인하여 성탄 카드를 보내주신다면 정말 고맙게 받겠습니다. 꼭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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