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누구나 가끔은 내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오해할 때가 있나봐요.
오늘 아침 택시를 기다리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뭐야, 아무리 유영재가요속으로가 좋아도 그렇지 앞유리, 그것도 정면에 스티커를 붙이고 다녀?'
가까이 지나가는 걸 봤더니 노오란 벌금 경고장이더라구요.
참내.
둘.
"엄마! 큰 통에 김치좀 담아줘"
"왜"
"씨비에스 방송국에 보내게"
"쟤가 ... 이렇게 볼품없는 걸 어디에 준다고"
일단 우겨서 가져오긴 했는데, ㅋㅋㅋ 이걸 어쩐답니까?
대략 난감이로소이다.
사랑이란 김장김치를 나눠 먹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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