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내주신 '김' 잘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아내한테 점수도 따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김도 고소하고 맛있네요.
영재 형님~
그런데요~
제가 일하는 곳이 노인대학에 관련된 일뿐만 아니라
노인과 관련된 내용의 신문도 매달 발부하는 곳인데요~
제가 일하는 곳에 상임이사님께서 어제 제가 선물 받은 것을
보시고는 라디오에 글써서 선물까지 받을 정도라면 신문에
들어갈 기사를 맡겨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잘해보랍니다.
영재 형님~
어떡합니까? 일거리가 늘었습니다.
새벽예배 인도에, 노인대학 강사에,이제는 기사까지...
뿐만 아니라 몇일전 함께 일하던 알바생까지 그만두게 되어
알바가 하던 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37에 남자가 손님 오셨을 때 커피를 타서 대접하는 모습
상상이 가십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귀한 일들이라
감사하게 생각하며 묵묵히 해 나갈려고 합니다.
신청곡 : 윤도현 - 사랑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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