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니...
김종덕
2007.12.04
조회 27
우리 엄니...
남들은 할머니 할머니~~부르지만
제겐 아직도 그 말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75세니깐 당연히 들어야 맞지만
속이 상하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해 효도도 못하고 있는데
늙어 가시는 엄니를 보면 눈물이 맺힙니다.
최근들어 않 아픈데가 없구나...라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잘해드리고 싶은데 ...
오늘이 저희 엄니 생신이십니다.
시골에 계시니 전화만 드리고 마는 불효자네요
하루종일 울 엄니 생각에 가슴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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