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여덟의 노처녀!
친구들은 노래방을 가면 방방뛰고 신나는곡만 부르면서
몸을 흔들어대는데 비해 저는 혼자 청승떨면서
분위기 다운되는 노래를 곧잘 부른답니다.
친구들은 혼자인제가 애처로운지 이제 그러려니 하며
제 노래를 조용히 경청해준답니다
제가 즐겨 부르는 노래는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장혜리-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이지연-바람아 멈추어다오
유독 댄스곡이라고 부르는게 이지연-바람아 멈추어다오...입니다.
그래도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열창할때면 모두들 박수를 쳐주며 함께
불러주어 흥을 돋우어 준답니다.
올 송년회에선 청승맞은 노래말고 밝고 경쾌한 노래를 연습해서
불러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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