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라는 것, 대학교 졸업하면 안해도 되는 줄 알았다.
숙제라는 것도 학교 졸업하면 안해도 되는 줄 알았다.
가르친다는 것, 공부하기 싫어 중도 포기했다.
이제 자유다라고 생각했다.
또 다른 길을 선택했을 때, 가장 많은 공부를 해야했다.
그 공부만 하면 땡이구나 생각했다.
아니었다.
공부와 숙제는 세상 끝나는 순간까지 해야한다는 것을
유영재 가요속으로를 접하고 절실하게 느꼈다.
기분좋은, 살만한 늪에서 허우적대는 모습이 좋다.
몇개월 미뤘던 숙제를 1차로 모두 끝냈다.
묵은 속때가 메밀국수가락처럼 벗겨진 듯 하다.
아~~~~~~~~
살 것 같다.
동안, 살아있어도 사는게 아니었고 웃어도 웃는게 아니었음을...
영재오빠가 내준 숙제 잘 끝냈고요~~~ 오늘 방송 끝나고
숙제 하세요. 6시경 영재오빠 숙제 나갑니다. 기대하세요.
나도 숙제 낼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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