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8년만에 첨으로 남편과 떨어져 지내게되었습니다.
새해도 혼자 외롭게 지내지는 않겠지만
늘 바쁜 경식이 아빠 내년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당신 자신도
돌보길 바랍니다. 술,담배 끊으라고 하지는 않아요.
조금 줄여주길 바랍니다.
당신은 혈압도 높잖아요. 세상 얼마나 산다고 하고 싶은것 다 하고
산다지만... 곁에 가족이 있잖아요. 당신 혼자 18년만에 처음 얻는
자유 느끼시면서 ... 당신 덕분에 딸이랑 아들이 있는곳에서 한달
보내고 옵니다. 감사해요.
새해엔 여유를 가지세요.
심민희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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