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중학교 1학년때까지 산타할아버지가 있는 줄 알았읍니다.
정말로 일 년동안 착한일을 많이 한사람에게 산타할아버지가 굴뚝을 타고 양발과 털모자속에 선물을 넣어 주는 줄 알았읍니다.
그리고 선물을 받으면 친구들에게 자랑했었읍니다.
그러나 그 꿈 속의 산타할아버지는 바로 아버지였던 것이었읍니다.
24일 밤 11시 쯤 한국의 카펜더스였던 가수 이성애씨의 "그옛날 처럼"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고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좋아 카세트에 녹음을 하고 가사를 베낄때쯤 대문여는 소리가 나길래 자는척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내 양발과 모자속에 선물을 집어넣는 것이었읍니다.
'이분이 싼타인가?' 하는 순간 조그만 불을 키시며 담배를 물으시고 혼자서 하시는 말씀 '광모야 엄마 없어도 명랑하게 자라서 좋다...'
그 순간 저 눈가엔 눈시울이.....
'아! 아버지가 산타였구나?'
뒤 늦게 사실을 안 저는 그날밤 눈을 뜰수가 없었읍니다.
아버지 말씀 너무도 생생이 기억이 납니다.
저도 저 아들에게 베풀어야겠지요?
*그리고 카드 신청합니다
정말 듣고 싶읍니다.
번안가요 이성애의 "그옛날 처럼"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