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넘어져 다리를 다쳤는 데, 오늘 병원에 가니 인대가 끊어져 수술을 해야 한다네요.
결혼 14년간 사랑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집안일에 내 사업까지 돕느라 참으로 고생 많았는 데, 이렇게 다리까지 다쳐 가슴만 아프네요. 남편 잘못만난 덕이죠 뭐.
잿빛 구름이 종일 내 가슴을 짓누르네요.
눈이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
말로 위로라도 해줘야겠네요.
"여보 사랑해 !"
김도향-랭그리팍의 추억
꼭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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