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을 돌아보면 뭐 특별할것도, 그렇다고 허술할것도
없는 그런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다만 나의 큰딸이 교회의 반주자로 1년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는데,
그걸 칭찬해 주고 싶어요.
지난해 가을 19살 어린(?)나이에 반주자가 되어서 1년동안 정말 실수없이 반주자로써의 사명을 잘 감당해준 딸이 너무도 대견하답니다.
사실 난 지금도 떨려서 딸이 반주하는 예배에는 잘 참석을 안해요.
혹시라도 실수라도 할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죠.
정말 너무도 감사하게 학교생활도 잘하고, 금요철야예배, 토요일에 찬양단들과의연습, 주일예배반주....친구들하고 잡담하고 커피마시고 이런 여유도 없이 빡빡하게 1년을 잘 견뎌준 딸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너무도 대견하답니다. 또한 앞으로도 맡은일을 기쁘게 잘 감당하겠다고 하니 더욱 감사하죠.
1년동안 애쓰고 수고한 딸에게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떡케잌 신청합니다. 물론 사서 줄수도 있지만 엄마가 정성껏 글을쓰고 유가속에서 특별히 준비하신 떡케잌이라면 더욱 특별할것 같아서요...딸과 저의 소박한 한해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해줄 귀한 선물을 기대하겠습니다...수고하세요
이루-둘이라서
이재훈-사랑합니다....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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