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눈이 없어져버린 우리이사님~~
김혜숙
2007.12.13
조회 18
사장님의 배려로..
감기걸려 목소리를 못내는 이사님과
저랑 맛난거 먹고 방금들어왔습니다.

요새 사무실 분위기 꽝입니다.
연말 정산하느라 바쁜 저에게 요새는 울이사님 다그치지도 않습니다..
딴때갔으면(헤이~~미스김..라디오볼륨좀 높여봐~~)할터인데
요새는..
소리가 나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고.
겨울바람 쐬러간다며 좋다고 가시더니..
몸은 더 나빠서 돌아오고 그래도 아픈티 안내시려고 무던히 애쓰시더니

어제저녁 전화한통에 충격을 받으셨는지.
오늘 아침 출근길엔 어머나. 눈밖에 안보이던 얼굴에 눈이없어졌네요
얼마나 운건지 아님 감기가 더 심해진건지 모를정도로
안쓰럽고 마음아프네요.

사장님 보시다못해 왜그냐고 아프면 퇴근하란소리에..
암말없이 일만하시네요.

울이사님 지금 귀에 이어폰 꽂고있어요.
아마도 cbs방송에 팝송을 들으시려나봐요,

그리고..
유가속을 들으며 많이 위안도 받으십니다.
언제와서 글도 쓰셨네. 딱하셔라.

참..
우리이사님 12월21일 생일이십니다.
영재님의 친필싸인이든 생일카드 보내주세요
그리고요.
쌩일 케잌떡도 보내주시면 안되나요?..욕심히 과했죠?
그냥.
친필싸인카드 꼬~옥 보내주세요
생일케잌은 제가 사죠뭐.

[신청곡]
바비킴의 일년을 하루같이
이승철의 더사랑하니까

이사님~~힘내세여~~글구 며칠전 짜증낸거 사과 드릴게요~용서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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