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말이면 가끔 집안을 뒤집습니다.
왜??
일주일의 먼지가 저를 슬며시 신경을 거슬리게 하거든여..
유가속의 주말의 음악은..
토요일은 통통 튀는 젊음이라면..
일요일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에전념할수있는 그런 분위기??
저만의 생각일까여?
오늘은 ..
교회의 축제덕에 ...캐롤송엄청듣고 ...오늘의 청소는..
다음주로 미루기로했답니다.
몸도 이젠 정상으로 돌아온것같고..목소리는 아직 ..귀신목소리지만
그래도 좋다고 저녁마다 전화해서 심기를 건드리는 인간도 있슴다.
오늘의 선곡은 정말 ....너무좋당...
헉...
너무좋당...컴위에 녹음하며...지금 방금 남편대신 두둘겨팬 북어를
찢고있습니다.....아주 가늘게 가늘게 찢어서 북어무침하려구여.
오래전 일요일이면 나의 할머니는 우리들 앞에앉아 돋보기를 쓰고
북어를 가늘게 아주 가늘게 찢어 참기름에 무쳐주던 그생각이나서여
오늘 주일은...너무나 고요해서 ...너무 한가로와 좋습니다.
음악도..
영재님의 목소리도..
장현의..........미련도..................짜안합니다.
잠시 손털고 이리 수다떨고갑니다.
이곳도 너무 조용해서..
제가 ...
[여보세여~~~]
[아무도 없나여???]
[음...저 왔다가여~~~~~~~~~]
그럼 다시 맛난 요리하러 다시갑니다....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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