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군대간 아들이야기만 들으면...
황덕혜
2007.12.20
조회 26
감사해여~~
떡 돌리리다~~
주경님도 용필이 오빠 콘서트에 당첨 되셨돼요^^*
정운님, 미숙님, 입분님..
한자리에 모두 모이니깐 얼마나 좋을까나

나도 티켓사서 가리다 ^^
그날 미숙님과 맞짱 뜨나여??

몸집 좋은 남정내 대동 하고 가야겠군요 ㅎㅎ

아들~~
첨좋은 이름 아닌가요??

최성수 디너쇼엔 다녀와서 알려 드릴께요
주경님은 피앙세랑 가시나요??

내가 얼마나 주경님 정운님 미숙님께 많은 위로 받는줄 모를걸요^^
암튼 우리 오~~~~~~~~~래 맘 주고 받아요



주경(chu107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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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군여..
> 그런 아픈마음이..
>
> 지난번 [유미리]씨가 말한 우울증에 대해서 잠깐 생각도 해보았는데
> 맞아여..
> 햇빛이 유난히 밝은덴 그림자가 짙어여..ㅎㅎ
>
> 그래도 유가속덕에 병고쳤으니...떡돌려여.(이순간에 왜 떡이 생각나지?)
> 그리고 탐나는 [최성수 디너쑈]에 손잡고 남편이랑 가남여?
> 킥킥..
> 이이야기를 하면서 왜 웃음이 나지??
> 하튼..
> 여러가지로 축하해여...
> 이리 글로 인사를 하며 서로 반가움도 표할수있는곳이 있어 좋죠?
>
> 가끔은 글을쓰면서 이리해도 되나?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 뭐..
> 사는데 다 그렇죠 뭐..뭐라하든말든...나좋으면 되는거 아닌지여..
>
> 저는 아들이 군대갔다온지 꽤 된답니다..
> 그래도 아직까지...
>
> 논산까지 안가고..서울역에서 쌀쌀맞게 헤어져 돌아오면서
> 운전대 부여잡고 운생각...
>
> 훈련소에서 보내온 옷보따리 부여잡고 엉엉..
> 주머니속에 쪽지꺼내보고..또 엉엉..무슨눈물이 그리도 쉴새없이
> 나오던지.
>
> 그러면서 6개월을 하루도 안빼놓고 군인만보면 서서 울었답니다.
> 사람들이 그러더이다...주경씨도 울음이 있냐고..참내 기막혀서
>
> 덕혜씨~~~
> 힘내고 앞으로도 창창하게 밝은날만 있을꺼구여...
> 그냥..생각자체를 왜이리 행복이 넘치는거야? 하고
> 늘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여..
> 모두가 힘들고 아무리 부유해도 걱정거리는 어느사람이든 한가지씩
> 있다합니다.
> 그리고..
> 너무 밋밋한 삶도 재미 없지 않나여?
> 그냥 지지고 볶고 열심히 한번 살아 BOA요
>
> 죽으면 다 소용 없다 하더이다....^^*
>
>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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