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님 .. 봄내작가님 . 울 애청자 여러분 . 겁나게들 . 이브 행복하게 보내셨습니까?? 성탄절보다 어쩜 이브가 더~우리가 설레이는것 같아요 . 그쵸요 저도 큰집식구들과 울집에서 파~~릴을 했습니다 .. 형님이 일년동안 모은 중국집 쿠폰과 현금 보태서 중국집 메뉴는 다아 시켜서 먹어보기로 해서 팔보채 .양장피 ,깜풍기 .탕수육 ..거기에 케잌꺼정 상이 휘어지도록 차려진 음식에 아이들도 아른들도 ..뭐 부터 먹어야 .하는지 .에 젓가락을 헤메고 다녔네요 .. 그치만 전 마냥 즐겁지가 않네요 . 어제 조용필님 콘써트 등기도 받았는데 / 다들 아시죠 . 제가 조용필님 콘서트에 그래서 맘 적으로 축하한분 샘나시는분 계시죠 .. 제가 다 알아요 .. ㅎㅎ 저번 토요일날 아주버니 생일이라고 고깃집가서 식구들과 밥을 먹는데 . 형님이 .그러시는거예요 . ''동서 . 담주에 아버님 올라오신다 .~~~~앙 저 그냥 흘러가는 소리로 .. 먼닐 있으시대요?? ;;동서 . 봐라 봐라 . 봐 . 그날 할아버지 제사 잖여 그래요 .. 네~~~~~~~~~은제 라구요 ?? ;;;담주 . 29일 켁엑~~~~~~~~~~~~저 까무려 쳤습니다 .. ;; 서방님 .동서 왜이리래요 .. 네에 워디 가려고 계획을 .. 그랬죠요 ...~~~~~~~~~~~~~ 울 신랑 암말 안하고 고기만 먹고 형님은 . 우리도 속초 가려고 햇는데 따악 걸렸다구 하는데 무슨소리를 하는지 하나도 안들리고 우띠 .... 이런일이 .세상에나 . 아주버님 .. 제애기를 듣고는 매년 소 땜시 안올라 오시던 아바님이 왠일로 올라 오신다고 했다고 하시면서 . 아버님만 안올라 오심 . 우리끼리 해도 무방하니 한번 보자 하시면서 . 대책을 강구 해주겟다 .. 하시는데 얼마나 . 꿈에 그리던 조용필 옵빠의 콘써트 인가 .. 명단을 쫘~~~~악 보니 반가운 이름들도 있었서 들떠 있었는데 .. 이럴수가 .. 고기맛은 진즉 달아나고 . 시어머님도 못뵙다던 수십년전에 작고 하신 할배를 밤새 쓉느랴 ..잠 한숨 .. ㅠㅠㅠ 우띠 할배가 하필 .이때 돌아가셨는지 . 로또 번호도 안갈쳐 주면서 .왜 손자 며느리 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 . 혼자서 궁시렁거리면서 이방 저방 다니니 .. ;;ㅁ 고만해라 ; 할배가 갑자기 먼일인가 하겠다 귀가 간지려워서 . ㅎㅎ 아주버님께 어제 은근히 추파를 던지면서 . ;; 대책은 강구 하셨는지요 . ;; 했더니 배꼽 빠지게 웃느랴 . 대답을 .. 회피 하고 형님을 .. 목에 힘주면서 . 나한테 하는거 봐셔엉 ..~~ 며칠동안 . 대책 강구 하느랴 저 머리카락 다 ~~~ 빠질것 같네요 .. 그리고 제가 절실히 느낀게 있네요 . 둘도 없는 친구 두명에게 그날 아침 눈뜨자 마쟈 .ㅠㅠ 나 어떡해 .. 응 하고 하소연 했더니 . 세상에 위로는 커녕 둘다아 .. 그소리 끝나기가 무섭게 . 나주라 ~~~~~~~ 앙 .. 우와~~ 친구의 슬픔을 자기의 기쁨으로 , 이럴수가 있나요 . 지금 둘다 .. 목뻐지게 기들릴겁니 .. 못가면 주겠지 .. ㅎㅎ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 지구에 종말이 오더라도 용필옵빠에 / 울 애청자들의 반가운얼굴 보고 죽을껍니다 .. ㅎㅎ 주경언니에 미숙씨 맞장뜨는것도 심판해야 하고 .. 덕혜언니 떡판이고 오는것도 받아줘야 하고 이뿐님 얼마나 이쁜지 눈으로 확인해야 하고 . .. 그리고 유가속 애청자님들에게 제 아리따운 모습도 켁엑~~!1 오늘 성탄절 ..저 혼자의 기도 보다는 울 애청자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 잘 ~~~~~~~되게 해달라고요 .. 참고로 . 아버님이 짝은며느리 저를 겁나게 사랑한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고 .. 있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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