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베풀어 주심이 많아서 그냥 넘어 가려 했는데...
목에 걸린 가시처럼, 어미 가슴을 미어지게 하는 이쁜 내새끼~~
아들께 "엄마는 니가 하고 있는 그 무언가를 함께 할 수 있다, 지금은 나도 이등병의 삶이다"
그런 맷세지 담아 새해 카드 한장 부쳐 주세요
용기 백배 할겁니다^^
우편번호 477-809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마장리 사서함 567-19호
제 3 야전 수송 교육단 하색 운전 교육대
제 2 수송중대 3소대 이병 정 영 환
또 한사람
내가 시집 오니 5살 이던 조카!
생모와 이별 하고 지금의 엄마와 배다른 남동생 틈새에서 꿋꿋하게 잘견뎌 대학원 졸업하고 (각종 아르바이트 하면서) 내년엔 여고 국어교사로 새 삶을 준비 하는 조카에게 "늘 맘은 함께 했지만 좀 더 많은 혜택 나누어 주지 못해서 숙모가 미안하다"
이마음 담아 새해 카드 한장 보내 주세요
잘생긴 그놈, 역시도 엄청 기뻐 할겁니다
우편 번호 701-040
대구 광역시 동구 검사동 907-51번지 정 기 웅
꼭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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