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함께 우울해줄수 있는 특별한 친구
유현정
2007.12.26
조회 17
[2007년 마지막날. 2008년 첫날] 꼭! 듣고싶은 노래
- 한여름날의 꿈 : sg워너비
- 다행이다 : 이적

2008년 [새해소망...]
- 평화로웠음 좋겠습니다.
저도 가족들도
세상도 모두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그렇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유가속]을 빛낸 코너
라디오 책방
- 없는 시간 쪼개서 책을 읽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짬짬히 책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있어, 유.가.속이란...”
- 우울할때 함께 우울해줄수 있는 특별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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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들이 생겨서 많이 행복했고.
저의 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우울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를 전담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과 함께.
다시 무언가를 할수 있을까라는 우려?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나이서른 하나. 이제 서른 둘이 되네요.
점점 자신감이 없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꾸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아프고 힘든 것 같습니다.
맘 굳게 다잡고.
다시 앞으로 걸어가야겠습니다.

많이 힘들때
많이 우울할때
라디오를 켭니다.
힘듦을 우울함을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떤 격려의 말보다도
멋진 노래들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유가속!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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