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질문
* 2007년 마지막 듣고 싶은 노래 - 토이의 <뜨거운 안녕>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시작 전주가 왠지 제가 대학다닐 때 유행했던 사운드처럼 익숙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토이노래를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제목에서처럼 헤어질 때의 인사를 나누는 것이지만, 노래가 느리지 않아서 그런지 밝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상대를 원망하는 게 아니라, 예전의 시간들은 그대로 소중하지만 오늘이 지나면 깨끗하게 잊고 새롭게 살아가겠다는 가사도 좋구요. 슬픈 노래 같지만 밝은 노래. 2007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2008년을 맞이하면서 더 이상 연연하고 싶진 않아요. 하루만 그 감상에 젖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2007년의 마지막날 듣기 좋은 노래로 추천합니다.
* 2008년 첫날 꼭 듣고 싶은 노래 - 서영은의 <웃는 거야>
새해 시작의 노래로 딱이죠! 모든 일을 시작할때는 설레임도 있지만 두려움도 있게 마련입니다. 작은 두려움 따위는 떨쳐버리고 웃으면서, ‘선물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변하게 만들어주는 노래가 바로 서영은의 <웃는 거야>라고 생각해요.
* 2008년 새해 소망
가족들의 건강이죠. 약국의 봉투에서만 보던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을 실감한 2007년입니다. 건강하던 가족 중에 아픈 가족이 생기니, 아픈 사람뿐 아니라 모두가 힘이 들더라구요. 나이드신 부모님도 오빠네 가족도 저도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선택질문
* 한마디로 말하기=> 나에게 유.가.속이란 “오후에 습관처럼 마시는 한 잔의 커피와 같다”
커피를 참 좋아하고, 하루에 2잔 이상은 마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점심먹고 바로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더 배가 불러서, 저는 더 나른해 져요.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 한 잔, 그리고 오후 4시정도 되면 나른하기도 하고 입도 심심해져서 한 잔 하게 되요. 너무 오래 동안 고정된 이 커피습관인데, 습관이란게 그렇잖아요.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배어버려서 내 생활에 일부가 되어 버리는 거. 그래서 나에게 유.가.속이란 “오후에 습관처럼 마시는 한 잔의 커피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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