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미안해~~
김수경
2007.12.28
조회 22
아!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12월 이맘때면 늘 한해를 돌이켜보며 반성을 하게됩니다.
특히 년초에 아내와 아이들에게 남발했던 공약들. 그중에 이루어진것도 있지만 약속못지킨것들이 대부분인 한해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금연.. 나흘만에 손들었습니다. 그후로(설날때, 아내생일때 시도를 했었지만 결과는 ~~......)
체험학습이 중요하다는 아내의 이야기에 최소 한달에 한번은 가족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봄에 놀이동산 한번
갔다온 것으로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그밖에도 술 조금 마시기, 기념일 챙기기, 막내 동화책읽어주기등등
전부 실패로 돌아가고말았습니다.
한가지 성공한것은 체중감량... 이것은 솔직히 몸이 아팠고 ,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빠졌죠.. 그래도 성공한것이니까..

결심했습니다. 2008년 새해에는 약속잘지키는 남편, 아빠가 되기로.... 그래서 새해에는 가족들에게 아무런 공약을 내새우지 않기로 말입니다...ㅋㅋ 어떻습니까? 좋은 방법이죠?
에휴~~~ 막내가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신청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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