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우연히 주파수를 돌리다 영재님의 필에 꽂혀버린 두시간...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현재를 헛되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전 아무나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자신의 직업에 맞는 그런 프로의식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그런 분들 중에 한 분이 제 목록에 추가된 거지요.
제가 먼저번에 올린 사연 중에 불로장생 카드를 올렸었는데
그 의미는 디제이 영재님이 좋아하고 아끼는
이 프로를 오래도록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린
나름.. 큰 의미있는 카드였습니다.
앞으로도 영재님이 추구하시는 방송 컨셉들...
힘드시겠지만 꿋꿋하게 잘 지켜주시기를 저 또한 바랍니다.
정작 그런 말씀을 일찍 하셨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암튼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다는 것...멋졌구요 역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다르구나 하는 자부심도 가졌답니다.
남들이 안가는 길을 홀로이 간다는 것...
누구보다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분도 바로 그런 분이시니까요!!
40년 가까이를 오직 한길로 매진하신 분....
어제 최요삼 선수의 일기를 보면서
외롭고 고독한 길을 가는 선구자에겐 함께 동행해주는
팬들이 최고의 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더 더욱 들었습니다.
소외되는 많은 분야에서 쓸쓸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분들께...
새해에는 그분들에게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독한 러너들...화이팅 입니다!!!
무자년 새해 유가속 식구들 올해보다 더욱 건강해지시고
내년에도 행복한 공간인 이곳에서 다시 또 만나요!
영재님.작가님 유가속을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유가속이 있어 올 한해 즐거웠고 마음의 위안도 많이 받았습니다.
내년엔 더욱 멋진 유가속이 되길 바라면서...
변함없는 애청자로 그림자같은 청취자가 새해에도 될 것을 약속합니다.
...Forever 유.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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