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이금하
2007.12.29
조회 32

저도 멋진 이벤트에 참여 하고 싶어서
부랴 부랴 마지막날 똑~똑~똑 문을 두드려 봅니다
조금 있으면 교회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다며 큰딸이
전화를 해서 지금 마음이 조금 급하네요
그리고 오전에는 십년동안 한가족이었던 집사님과
마지막 예배를 드렸거든요
거기도 아이가 셋이고 저도 아이가 셋이라 예배 볼때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도 막상 헤어질려니 많이 아쉽고 서운하더라구요

유가속과 저의 인연도 속이 꽉찬 만두처럼 오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항상 알차게 노래라는 좋은 재료로 만두속을 채워주고....
따끈 따끈하게 들려 주시고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죠
먼저 우리 가족들 새해 소망은 누구 한사람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뜻밖의 사고로 석달째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어머님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황단보도를 지나다가 파란 불에 사고가 났거든요
나혼자 잘해서 되는 세상이 아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온 가족이 교회에 나가는 거에요

그리고 올해 유가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이벤트가 있다면
모두 기억에 남고 좋았지만
책방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당첨되서 그런 걸까요..ㅎㅎ
책처럼 마음이 채워주고 배부르게 해주는것도 없더라구요
저도 이벤트에 참여해서 책을 세권이나 받았는데.....
오래 오래 마음속에 채워 놓을께요

저에게 유가속이란.....
스파크 같아요 .........
오년이 되었지만 제이름이라도 나오는 날에는....
마음에 톡~톡 스파크가 일어 난다니까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청곡입니다
인순이의..거위의 꿈과
바비킴의...고래의 꿈이요
꿈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수 있다고 하쟎아요

마음이 급해서......
이벤트에 제대로 참여 했는지 모르겠어요
옆에서 아들이 물장난을 쳐도 무시하고 쓰고 있답니다..ㅎㅎ

그리고 우리 가족들 올해 마지막날 제부도로 고고씽~~한답니다
일박으로 다녀 올려구요
새해 소망 멋지게 기도하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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