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연 1. 사랑 : 누구나 처음 들어도 가사와 음이 쏙쏙 입력되는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곡이죠. 2. 재회 : 이제는 다른 사람 품에 있는 사람이지만 죽는날까지 잊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실제 마음은 보내기가 싫은가 봅니다. 너무 애절해서 제 가슴이 다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사랑에 감히 견줄만한 참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3. 끝없는 사랑 : 추억이 많은 지독한 사랑을 했던 그렇지만 또다른 사랑을 해야 하지만 죽을 만큼 가슴에 간직한 사랑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간의 감성을 호소하고 있는 노래예요. 이 노래도 참 좋아요. 만남, 님그림자, 이마음 다시여기에는 예나 지금이나 가슴 뭉클 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해질녘 또는 마음이 약간 우울해질 때 님그림자를 들으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그 외에 화장을 고치고는 왁스의 가느다란 목소리완 달리 노사연만의 독특한 색이 있구요. 그 겨울의 찻집, 동행, Q는 남성가수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히 소화해 귀가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임병수 1. 약속 : 조금더 두꺼워진 듯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기타소리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어요. 2. 아직도 너를 : 캬~ 잊을 수 없는 그녀를 향한 가슴을 후벼파는 애절한 노래예요. 그리워 지면 다시 돌아오라는~ 얼마나 좋아했고 좋으면 그럴까요? 이 노래에 푹 빠져 몇 번이고 반복하여 들어봤습니다. 3. 영원한 약속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하면 세상 사는 의미가 없다는 아주 호소력 있는 이별을 아파하는 그래도 영원히 사랑한다는 노래인데 이 곡 또한 씨디 수록 노래 중 세번째로 좋아하게 될 노래예요. 4. 사랑을 해봐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올래올래 이 3곡은 명쾌 발랄하여 엉덩이가 들썩이는 노래, 모임에서 신나게 부를 수 있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5. 이렇게 좋은데 : 두말할나위 없겠죠. 이 노래 중 스페인 라틴풍으로 부른 노래가 6곡이나 되는데요(사랑을 해봐요, 아직도 너를, 영원한 약속,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올래올래, 이렇게 좋은데) 노래가 좋으니까 무조건 다 좋네요. 키사스키사스키사스 곡은 힘이 넘쳐나는 듯 해요. 이렇게 좋은데(Donde Estabas Tu) 돈데스따바스뚜 돈데스따바스뚜 꽌도딴또떼보스께 뽀르께또아모르 제고아오라 아오라께스마이따르데 에레스뚜 미펠리시다 탐비엔미돌로 아욜로가렌띠 께노메페르덴에세 미멘소아모르포르띠 로데보오꿀따 어디 있었어 어디 있었어 어디 있었던 거야 왜 이제서야 왜 이제서야 우리 만나게 됐니 미안해 널 만나고 뒤돌아설때마다 이렇게 좋은데 이렇게 사랑하는데 니곁에서 만나 머물지 못해 요즘 시간 날 때 마다 노사연과 임병수 씨디를 켜놓습니다. 고객분들에게 어떠냐고 물어보면 바로 콜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는 안좋다는 분이 없네요. 친한 분들 오시면 노래 다 외울 때 까지 못간다고 엄포도 놓곤 하죠. 선물할 데 있으면 씨디 선물 하라고 권하기도 하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페인어로 된 노래 따라 부르느라 요즘 정신 못차려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몇 곡 정도는 외워볼려고도 하는데 될런지...우리 고객분들이 모두 착해서 제가 해야한다면 해야하는줄 알아요. 한동안 이 두 씨디는 마르고 닳도록 들어야 하는 숙제거든요. 이렇게 좋은데라는 곡, 스페인어로 된 가사를 프린트해서 나눠주고 외우라고 할려구요. 영재오빠만 숙제 낼 줄 아남? 이번 설날 선물은 이 두 씨디로 갑니다. 지난번 어떤 고객님이 양현경 춘향이 들으면서 "춘향이 눈썹이 여기서 왜 나와" 라고 말해놓고서 자기도 우습던지 씨익 웃더라구요. 미사리쪽을 가다보면 라이브카페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축소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 없는 세상은 죽은 세상이기에 좋은 가수의 좋은 노래는 우리들이 지켜줘야 하는 몫이 아닐까 합니다. 유영재프로를 접하지 않았다면 김범룡 박진광의 신곡 친구야를 비롯해 동행2, 사랑의상처..... 훌륭한 가수들의 신곡을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이렇게 좋은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나이까? 기회 된다면 노사연의 재회와 임병수의 아직도 너를...... 정태춘의 사랑하고 싶소 들려주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