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으며...갓태어난 아가들과 함께..인사드립니다.
주경
2008.01.01
조회 68

<<클릭~클릭~~예쁜아가보세여~~>>

2007년 마지막날인 12월31일...
우연히 알게된사연하나..

남편의 친구부인들을 20년이 다되어 우연히 만났습니다.
제가 주민증을 [장위동]쪽에 옮기면서 알게된사연하나.

20년전 올망졸망한 아이들의 엄마였던 우리들은 부부동반 모임을
유난히 세집이 많이 만났던기억..
그땐 사는것도 그리 풍족하지 않은 월급장이 마누라들이었는데
마음은 얼마나 풍족했는지 모릅니다.

사는데 급급해...언제 어떻게 헤어졌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그냥 [그집은 그렇게 살더라]이정도만 알았답니다.

헌데..
12월31일 저녁...그중한분이 간호사였는데..산후조리원 원장님이
되셨고..또 한분은 그조리원에서 ...조리사를 하고 계셨네여.

[구리에있는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저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조리원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땐 아기를 낳으면 병원에서 3일있다가 친정가서 산후조리를했건만..
요사인 이렇게 조리원으로 아가 엄마들이 오더군여..
남의 신세도 안지고 몸도 마음도 편안하다던데..
와..돈은 꽤 솔찮게 나오더군여....그리고 우스운건..

아기를 낳기도전에 예약을 해야한답니다./..예정일을 맞추어서.
하하하...참내.

요근래 젊은친구들 결혼도 늦게하고..아기도 안낳아서 나라에서 걱정하는듯한데..

산후조리원에 갔더니 그것도 아닙니다...내년3월까지 예약이 꽈악..
17개의 방이 다 예약이 끝났다네여...

새해첫날...
탄생된 아이들을 보며..어찌나 이쁘던지..
왠지..이런 우연도 있네여..

2008년을 맞으며..기쁜소식 한가지..

산후조리원에서 라디오소리가 들리는것이 아니겠어여..
물론 방마다 따로 컴퓨터와 TV가 연결된 것이 한대씩있구여.
원장실과 식당..조리실과 거실에 자그마한 라디오소리가 들리길래..

우리 [유가속 중독 식구들]꼭 물어보는거 있죠?

[혹시 저거 방송 어디야???]
[아..저거 cbs93.9..인데..음악방송]
[헉~~그럼 4시에 방송나오는거 알아여?]
[아..유영재 가요나오는거...]
[켁...이런이런 고마울때가..나 거기왕팬인데~~]
[호호...우리도 왕팬여여...넘좋죠??]

이런대화를 잠시했어요..
이런~~이런~~알고보니.. 곳곳에 이방송을 참으로 많이 듣더군여..

이러다 정말..영재님이나 왕팬들의 말처럼..
[유가속 나라가 생기는건 아닌지....]

예쁜 천사같은 아가의 얼굴을 보면서..
그 아가들의 건강을 책임지고있는....[간호사출신 보모들과]
그 아가의 엄마들의 음식을 책임지는...[맛의 조리사들..]

구리시의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식구님들 넘 반가왔구여.
아참..이곳은 4월에 개원을 해서 아주 최첨단의 조리원이었답니다.

바빠서 귀로만 듣고...그외의 행위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아쉬움을
이야기 했습니다...가끔 자기네도 열심히 듣는다고 이야기해
달라네여...노래들이 너무좋아서 시간가는줄도 모른다네여..
참..막나오는데..
요새 임병수 노래 넘 좋다고..그러면서...저보고 어딨었어~~어딨었어~~
하며 묻더군여...헤~~

아무래도..
2008년에는 영재님의 어깨가 더 무거우실듯..
2008년에는 봄내작가님의 꼼살맞은 일거리가 더 많아질듯..

숨어서 열심히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탐하는식구들이..
여기저기 많다는거 염두에 두시고..

건강잘 챙기시면서....2008년도 일년을 하루같이 ...
같이 열심히 살아보아여...

[새해엔 더욱도 빛나는 유가속이 되길 진심으로 빌며]
막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드리고...기도많이하고...

첫인사를...예쁘게 탄생한 아가들과...함께 드립니다.

2008년은 유가속과 유가속팬들...당신들의 해입니다.~~~~~~~

그런의미에서...신청곡은...음....무엇이 좋을까여??

자두........식사부터하세여
...........어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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