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날마다 음악만 듣다가 이등병이란 소리에 글를 몇자 적습니다.
날마다 새벽5시면 보초를 슨다는 아들 말에 날이 추워지는
요즈음은 엄마는 그 시간이면 밤 잠을 자다가도
눈이 저절로 눈이 떠진답니다.
손이 시려워서 장갑를 끼고 끼고 ,발에는 버선를 신고 몸에는
물병하나 안고서 서있를 아들를 생각하면
엄마는 마음이 아픈데 아들은 엄마 생각해서 참을 만하다고
엄마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고 엄마나 감기 조심하라고 걱정한 는 , 아들의 전화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렇게 투정만 부리던
아들이 군대라는 곳에 가던이 어른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렇게 엄마가 맛있는 것 먹여도 살찌지 않던 아들이 살도 찌고.
살이 찌니 텅치도 커지고 그렇게 애리했던 아들이 늠름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어요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남자라면 꼭 한번은 가야한는 곳인것 같아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영북우체국 사서함1호
본부중대 1소대 이병 최윤석
신청곡:최 백호 입양전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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